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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과의 조별예선 2차전이 1월 20일 20시 30분 펼쳐집니다. 요르단과는 항상 접전을 펼쳤던 만큼 긴장되기도 하는데요. 이강인 선수가 또 어떤 마법을 보여줄지, 1차전 부진했던 손흥민 선수가 멋진 골장면을 보여줄지 아래를 통해서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바로 시청이 필요한 분들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3 카타르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한국 대 요르단
E조 2라운드 한국 대 요르단
- 경기일정 : 2024년 1월 20일 토요일 오후 20시 30분
- 장소: 셀프서비스 하마드 스타디움 (카타르)
한국 대 요르단 중계 및 무료 중계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중계권은 CJ ENM 단독 중계로 tvN, TVN SPORTS, TVING,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회원가입이 번거롭거나 OTT 이용료가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이용하기 편한 곳을 찾아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PC나 휴대폰으로 시청하시는 분들을 위해 티빙과 쿠팡플레이를 한 달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아시안컵은 한 달 안에 끝나므로 결승전이 끝날 때까지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 가져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조 순위와 요르단 전력 분석
E조 예선 첫 경기에서 한국이 바레인을 3:1로 이기고 요르단이 말레이시아를 4:0으로 꺾고 각각 1승씩을 챙겼습니다. 이번 경기의 승자는 E조에서 더 큰 경기입니다. 한국이 요르단과의 5경기 중 3승 2 무로 87위를 기록한 것과 요르단의 FIFA 랭킹을 고려하면 무난한 승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이 요르단을 상대로 거둔 3승은 모두 1:0으로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A대표팀외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요르단을 만나 힘든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물론 요르단은 아시안컵 전 일본에 6:1로 대패했지만 아시안컵 우승 후보였던 일본이 베트남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이라크에 패하는 등 평가전과 대회는 다르다는 점을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리그1 몽펠리에 HSC 소속으로 뛰면서 3골을 터뜨릴 정도로 뛰어난 무사 알 타마리를 조심해야 합니다. 개인기가 뛰어나고 드리블에 능할 뿐만 아니라 공격 지표에서도 상위권을 보여주고 있어 대한민국 수비수들에게 상당한 압박이 될 선수입니다.
앞서 열린 말레이시아전에서는 2골을 터뜨리며 팀의 4대 0 승리를 이끌었고, 도움 2개를 쌓은 공격수 알 나이마트도 경계 대상입니다. 32분 동안 2골을 터뜨린 알마디가 전반에 부상으로 교체돼 한국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진 것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잇단 부상 악몽과 일본의 부진
조별예선 1차전을 앞두고 황희찬(엉덩이 부상), 김진수(양아리 부상), 이재성(허벅지 부상)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축구대표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주전 골키퍼 김승규가 6일 경기 도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귀국했고, 클린스만 감독과 함께 조현우가 주전 골키퍼로 나설 것이라는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조현우는 지난 18회 월드컵에서 라이트현우라는 별명으로 깜짝 스타가 된 적이 있는데, 상대의 파상공세에 맞서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였습니다. 이후 뛰어난 수비력으로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뛰어난 반사신경으로 수비력이 매우 뛰어나고, 한 가지 현대 축구에서는 후방 빌드업을 할 때 골키퍼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필드 플레이어 수준의 볼 관리 능력과 킥을 원하지만 이 부분에 약점이 있습니다.
수비만 놓고 보면 김승규보다 나을 수 있지만 후방에서 짧은 패스로 빌드업을 시작하고 수비형 미드필더의 전술적 성격이 더 위축될 수 있어 어떤 결과가 나올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월드컵 8강까지 오르며 황금세대로 불렸던 일본은 아시안컵 전 미토마의 부상과 구보의 부진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한국과 16강에서 맞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일본이 경기력에서 많이 밀렸지만 한일전과 단기전 성격을 고려하면 한국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한국이 조 2위가 돼 편안하게 대회에 나가야 한다고 하지만 한국의 목표가 우승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대가 누구든 결국 승리하고, 강팀을 모두 이기고 올라간다면 더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강팀과의 치열한 승부 속에 부상 위험이 커진다는 점에서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아시안컵이 될 것입니다.
참가자 명단
배달음식을 미리 받는 팁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경기하는 날은 항상 배달음식 주문이 폭증하기 때문에 경기 시작 전에 배달받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전반전이 지나도 받지 못한 경우가 너무 많아서 이번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지인이 알려주는 방식으로 경기 전에 음식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명을 드렸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짓도록 하지요. 이 경기의 심판도 경기당 4~5장의 카드를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은 부상과 카드의 전쟁이 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아시안컵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응원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위 기사가 축구 경기를 시청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 경기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